올해 초 까지 회사다니다, 사정상 퇴사 하고 현재 사업준비중에 있습니다.
퇴사 후 제대로 돈 번것이 100만원도 안되다본니...주변에서 많이 걱정하더군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회사 다니며 살 너무찌고, ...ㅠㅠ
사업수완이 너무 부족해서 그런지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는 듯 합니다...
다시 회사 가야하는지...30넘어 곧 31살이 되는데 받아줄 회사는 있느지 걱정되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결혼하자고 하는데, 제가 많이 부족해서 괜히 저 때문에 힘들어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구요..
답답한 마음에 글 적어 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