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나 다른 곳에 올라오는 자극적인 제목의 글들보면 항상 pann.com 펌이라고 되어 있네요. 가봤더니 여자친구가 속옥을 안입어요.. 부터 시작해서 사랑하는 여친에게 손찌검할수있나요 몸매 때문에 여친이랑 헤어졌습니다.. (오유의 어린이들을 위해 이 정도만..) ...뭐 이런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글들이 수두룩하네요. 물론 개인적인 사정을 개인들이 썼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확실히 개인이 썼다고 보기엔 화려한 스토리텔링이라든지, 마지막을 염장인듯, 고민인듯 댓글을 안달 수 없게 만드는 패턴이라든지.. 이거 알바의 냄새가 심하게 나네요. 판단은 자유지만, 안 낚였으면 좋겠습니다... 오유에도 이 사이트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 그 글 제가 썼는데요.. 하는 리플 달리면 낭패 ㅡ.,ㅜ 하지만 그런 사람이라면 반대로 오유에 글을 올리고 pann.com에 퍼다 날랐겠죠.. 오유만세! ------------------------------------------------------------------------------------------- 이런 글을 썼었는데요. 이번에 베오베 온 몸매 때문에 헤어진 놈 여친이 쓴 글 보고 확신했습니다. 소설이 판치는 곳이라고.. (리플 자세히 읽어보시면 낚시글인거 알 수 있습니다) 알바의 소행인지 아님 조회수를 노리는 전문 낚시꾼들인지 모르겠지만, 거짓으로 쓴 소설을 진실처럼 가장하여 순진한 네티즌들을 낚아서 피해주는 거 아주 안좋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열받을 일도 많은데 죄없는 네티즌들 혈압 올리고 말이죠. 정말 불순하죠. 진짜로 사이트 인기를 위한 알바들이 쓴 글일까요? 웃으려고 오유까지 와서 저런 낚시글 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 베오베로 올려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추천이나 베오베 가는 거 목적으로 쓴 글이 아니니 로긴 안하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