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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76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a★
추천 : 10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2/10 02:04:18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너와 나 우리..
아버지 집에서 쫓겨날 일만 남았구나..
거실나가서 너무 울지마.....
오빠랑 다르게 부모님은 못주무신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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