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한경일씨 만큼 좋아했고 즐겨 따라 부르던... 지금은 많이 잊혀진 몇 분들이 계십니다..
1.
가수 '시운'씨를 아시나요?
'일년 전 목소리'라는 노래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이 앨범과... 2007년 드라마 로비스트 OST ' 할 수만 있다면'을 마지막으로 종적을 찾기 힘드네요...ㅠ.ㅠ
검색포털에는 예당엔터테인먼트로 되어 있지만...
예당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란에는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2.
많은 분들이 단번에 알아 보실 것 같습니다. 가수 '정재욱'씨 입니다.
이분은 포털에 사진과 함께 최근 활동도 알 수 있습니다.
뭇남성들이 엄청 따라 부르던 '잘가요' 입니다.
그리고..
일본가수 히라이켄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OST - 瞳をとじて(눈을 감고)을 우리말 버전으로 다시 부르신
'가만히 눈을 감고' 입니다.
'들리나요'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한... 지극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들...
건강히 행복히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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