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와이프가 출산을 합니다.
출산을 기념하고 미래에 아이에게 선물이 될만한게 뭐 없을까 고민을하다가
저희 부부가 결혼할 때 장모님께서 몰래 보관하고계시던 와이프의 배넷저고리를 주신 기억이 나서 저도 비슷하게 준비해보려 합니다.
일단 구상은. 배넷저고리와 아빠 엄마가 미래의 아이에게 쓴 편지.
그리고.. 술을 한병을 같이 궤짝에 넣어두려고 하는데..
평소 맥주 소주만 마시는 술알못이라. 어떤 술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커서 기념이 될만한 날에(아마도 아이의 결혼이 될것같네요)꺼내서 마시려하는데..
짧아도 20년.. 아마 30년후쯤이될것같네요.
그때까지 보관이 가능하고 음용가능한 술이 있을까요?
위스키, 브랜디, 보드카처럼 주종을 추천해주셔도 좋구요
제품을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
추천해주시는 제품으로 찾아보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