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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더러움주의) 방긋
게시물ID : humordata_1760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뱀토끼
추천 : 10
조회수 : 256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7/08 13:59:54
글에 응아가 묻어있으니 더러운거 안좋아하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침마다 화장실 가는거를 즐깁니다.

머 오늘도 여김없이 아침에 신호가 와서 화장실에 볼일을 눴습니다.

근데 머 느낌도 없이 한번 부다닥하니 끝나는게

앵 머이리 빨리끝나지? 이상하다 좀더 힘줘바야지 하고 앉아서 안간힘을 다주는데 안나오는 겁니다.

아 나 변비인가봐 ㅜㅠ 그냥 내일싸자 하고
 
가야지 하면서 애기들 잘있나 하고 확인하는데

깜짝! 팔뚝만한게 두개나 ㅡㅡ;;

와 ㅋㅋㅋ 머야 머이리 순풍순풍 잘싸놨어 ㅋㅋㅋㅋ

혼자 으쓱으쓱하면서 혹시 막히지는 않을까 걱정반 기쁨반 내리는데

와 안내려가 왜왜!! 한덩이만 더 내려가면 제발!! 여기 도서관이라 엄청 쪽팔릴텐데 흑흑 ㅜㅠ 이러면서 오만생각을 다하다가...

다행이 한번 더 내리니까 내려가서 천만다행 (빵긋)

휴 죽는줄 ㅡㅜ 
출처 오늘아침 내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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