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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인성..
게시물ID : baseball_2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장석
추천 : 2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6/30 19:05:07
가르시아, 정식으로 쿵푸 배운다 
기사입력 2011-06-30 11:18 |최종수정 2011-06-30 15:36  




‘하얀 독수리’ 한화 가르시아(36)가 동양 무술로 무장한다. 이르면 7월 초부터 대전구장 인근 도장에서 정식으로 쿵푸를 배울 예정이다.

가르시아는 최근 한화 통역 담당 허승필씨에게 쿵푸를 배우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아침 잠이 적기로 유명한 가르시아는 다른 선수들보다 1~2시간 경기장에 먼저 나와 몸을 푸는데 혼자하는 스트레칭보다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동양 무술로 몸을 푸는 편이 낫다는 판단에서였다. 허씨는 대전구장 인근 쿵푸 도장 2곳을 알아봤고 광주 KIA전을 마치고 돌아오는 7월 초쯤 정식으로 도장에 가르시아의 이름을 등록할 예정이다.

보통 프로야구 선수들은 새벽 1~2시를 훌쩍 넘어 잠자리에 든다. 오후 10시가 넘어 끝나는 프로야구 흐름상 어쩔 수 없는 생활 패턴이다. 선수들 대부분은 정오가 되어서야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가르시아는 다르다. 그의 기상 시간은 보통 아침 10시. 다른 선수들과 달리 아침을 챙겨 먹고 몸을 풀면서 하루를 준비한다. 허승필씨는 “최근 가르시아가 소주를 좋아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가르시아가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고 술만 마시는 것 아니냐’는 오해가 생겼다. 전혀 그렇지 않다. 가르시아는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혼자 하는 아침 스트레칭이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 결국 그는 아침 시간을 활용해 쿵푸를 배우기로 결심했다.

멕시코 출신인 가르시아는 종합 격투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180㎝ 90㎏의 다부진 체격을 자랑하는 그는 여러 가지 격투기를 섭렵하고 있다. 가르시아는 이번 기회에 동양 무술을 배워 체력 관리와 유연성을 기르기로 했다. 동양 무술로 무장한 가르시아. 그가 어떤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될지 궁금하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71524


이러다..LG 에서..우리 마트에 포수 사러 오는거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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