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에-_-콩쥐랑 팥쥐랑 팥쥐네 엄마가 살았다 근데 팥쥐랑 팥쥐네엄마는 매일 나이트를 다니며 펑펑 놀았으나 콩쥐는 매일 일만하고 살았다. 어느날..팥쥐와 엄마가 외출하며 콩쥐에게 "저기 밑빠진 독에 물 가득채워놔, 이따 와서 안채웠으면 죽을줄알어~!" 하고 놀러갔다 콩쥐는 물을 채우기시작했지만 밑빠진 독에 물이 채워질리는 없고 그렇게 헛수고만하다 지쳐고 설움이 북받쳐 엉엉울고있었는데.. 그때 나타난 두꺼비~ "콩쥐야 걱정마, 내가 물채우는걸 도와줄께 너두 나이트가서 신나게놀아-_-" 콩쥐는 두꺼비말에 신이나서 바로 나이트로 놀러갔다 그리고 신나게 놀다 콩쥐는 밤이되서 돌아왔다. 근데 독에 물이 채워지지 않은것이었다! 두꺼비보고 어떻게 된일인가 물었더니 두꺼비가, "독 밑에 깨져있드만 어떻게 물을 채워~" -_-; 그날밤 콩쥐는 팥쥐네 엄마한테 두둘겨 맞고 잠들었당. 다음날..또다시 팥쥐네 엄마랑 팥쥐가 놀러나가면서 콩쥐보고 "넌 오늘 저기 자갈밭을 이 호미가지구 다 갈아놔야돼, 못하면 죽을줄알어~" 하구 놀러갔다. 저 넓은 자갈밭은 어떻게 호미하나로 다 갈수있단말인가 하지만 콩쥐는 자갈밭을 매기시작했다. 하지만 금새 호미가 뿌러져버렸다. 호미도 부러지고 힘도없어서 망연자실하고있을때 왠 소가 나타났고 콩쥐에게 말했다. "내가 도와줄테니 너도 가서 신나게 놀다와" 콩쥐는 신이나서 바로 나이트-_-로 달려갔다. 한참놀다가 돌아온 콩쥐는 소가 밭을 다 갈았나 보러 갔는데 이럴수가! 소가 호미를 본드로 붙이면서 고치고 있는것이었다! -_-;;; 팥쥐네 엄마한테 두들겨 맞을생각을하니 너무 화가난 콩쥐, 바보같은 소를 마구 패기 시작했다. 그때.. 갑자기 나타나는 산신령! "콩쥐야~어째서 소를 그렇게 때리는것이냐?" 콩쥐는 산신령에게 자초지종을 얘기했다. 그러자 산신령은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다. 내가 처리해줄테니 넌 푹 쉬다 오거라" 라고 말하며 힘센 장정 10명을 소환했다. 콩쥐는 너무 신이나서 나이트가서 놀고 잠자면서 밤늦게 까지 놀았다. 시간이 지나고 콩쥐는 산신령이 어떻게 하고있나 보러갔는데... . . . . . . . . . . . . . . . . 장정 10명이서 소를 졸라패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