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행갔다왔는데
아까도 적은거지만
오늘 나사하나빠진 행동들을 적자면
왕십리에서 내려야하는데 실수로 졸다가 용산이란 말만듣고 청량리에서 내림
itx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는데 실수로 승차처리를 안함
버스를 2번구역에서 타야하는데 3번구역에서 기다리다 놓칠뻔함
에코백에 물건산거 집어넣는다고 내려놓는과정에서 이어폰이랑 꼬여서 귀에 꽂혀있던 이어폰이 바닥으로 떨어질뻔하고
이어폰이 있는데도 발견하지 못하고 또 사고
잘려고했는데 땀도많이 흘리고 해서 밥먹고 씻고 자야겠어여...
내가 이렇게 체력이 약했다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