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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176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케소어★
추천 : 11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1/19 23:09:47
얼마전에 제가 인생최대의 병크를 저질렀습니다...
며칠전에 동생(남)이랑 같이 자는데(집이 좁아서 한방에서 나란히 누워잠)
잠들기 직전의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갑자기 동생이
"형 암거나 노래 좀 불러봐"
저는 엉?하면서도 뭔생각이였는지 노래를 불러야겠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천사를 만났어'를 부르기 시작함....
진짜 그상태에서 가사 하나도 안틀리고 끝까지 부르고... 골아떨어짐
진짜 문제는 그 다음부터 계속 불러달라고 때를 씀.....
아.... 자살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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