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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없는 날....
게시물ID : fashion_176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umisi
추천 : 17
조회수 : 3578회
댓글수 : 72개
등록시간 : 2015/11/28 19: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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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게시판 미아 예요..

패게, 뷰게 ,고게  술게 다 해당 되지만
원래 패게에 올리려고 했던 거니까 ..

오늘 약속이 있어서 메컵하고 옷 입고
패게에 올릴 생각하고 사진도 어려장 찍었드랬죠

화장도 다른 스타일로 했고

요즘 제가 놀고 있어요 근데 우편물 보니까
면접 본데서 이력서 우편으로 돌려 보낸거 있죠...
 
근데 웃긴건 1시간 반을 웃으며 화기애애 하게 
내일이라도 당장 출근 하라고 할 것 처럼 얘기 했는데

전 거의 90%붙은 줄 알고 딴데 면접 보지도 않았어요

하....... 

진짜 속으론 울고 있었지만 "다른데 또 보면 되지
나 기죽지 않아 "라고 가족 한테는 말 했어요 

그러고 있는데...
약속이 취소 됐어요

술 마시고 수다 좀 떨면 좀 기분이 풀릴까 했는데..

요즘 계속 안 좋은 일들만 생겨요.

슬프네요 

술이나 퍼 마셔야 겠어요.....





흑흑...불토인데... 
출처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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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8 19:24:14추천 1

배고픈데 안주 할만한게 읍네여
댓글 4개 ▲
2015-11-28 20:28:43추천 1
와우!!!!!! 술안주로는 최곱니다!!!!!
2015-11-28 20:36:37추천 1
아... 더 좋은 곳에 취직 되실거에요 기운내시고 술은 쪼금만 드세요^^
2015-11-28 20:41:38추천 1
근데..치킨 먹고 싶어요
양념 치킨
2015-11-28 22:24:56추천 0
미안해요. 오늘 저녁으로 닭을 두 마리를 먹었어요....
2015-11-28 19:27:52추천 1
위추....
댓글 1개 ▲
2015-11-28 19:30:02추천 1
고마워요
2015-11-28 19:38:23추천 10
아 죄송합니다

내용은 심각한데...
사진의 흐름이...
마지막에 내팽겨진 옷가지보고
푸흡! 해버렸습니다..(BGM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녀)

뭐 뭘해도 안되는날이 있음
뭘해도 되는날도 있겠죠

걍 뜨끈한 물에 몸담구고 달달한 코코아 마심시롱 재미난 만화책 따땃한 이불속에서 귤까먹으면서까지 계속 읽ㅇ....읽으시오!
댓글 1개 ▲
2015-11-28 19:41:45추천 3
그렇겠죠..! ( ´ ▽ ` )ノ
이미 코코아 대신 술을 마시고 있어요

당신의 따듯한 한마디에 시린 맘이 사르르 녹아요

감사 합니다
2015-11-28 20:04:42추천 1
글 안에 희노애가 다 들어가있네요

윗분 말씀대로 뭐든 잘되는 날을 위해

주말 동안은 '락'을 누리세요
댓글 1개 ▲
2015-11-28 20:24:09추천 0
네 ^ - ^

그러려고 하는데

우울한 건 어쩔 수 없네요 ( ༎ຶ-༎ຶ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11-28 20:29:57추천 1
내일은 꼭 행복하세요!!
댓글 1개 ▲
2015-11-28 20:38:10추천 0
고마와요.^ - ^
조화와 자유님도 행복하세요
2015-11-28 20:30:19추천 2

천천히 삽시다! ^___^
댓글 1개 ▲
2015-11-28 20:40:20추천 2

네 천천히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글케 할께요

치맥 먹고 싶어요

여긴 배달도 안되고...치맥...
2015-11-28 20:30:56추천 1
상승세를 가진 주가 역시 미시적으로 들여다보면 끊임없는 마루와 골이 있습니다.
요즘은 골을 지난다 생각하시고
다가올 마루와 큰 틀에서 보여질 상승곡선을 마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댓글 1개 ▲
2015-11-28 20:59:40추천 0
어려운 말이지만 좋은 말씀이신것 같아요
나트륨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 ´ ▽ ` )ノ
2015-11-28 20:32:56추천 1
화장법 보고 혹시 일본에 계시나 했는데
밑에 댓글 사진 보니까 맞나봐요ㅎㅎ 반가워요
전직 힘들죠ㅠㅠ 저도 몇번이나 고생해봐서 남일 같지 않네용
댓글 4개 ▲
2015-11-28 20:35:35추천 1
글을 쓰던 도중에 올려버렸네요ㅠㅠㅠㅠ
다음에 더 좋은 회사 만나시려고 그런 걸거에여
원래 안 좋은 건 한꺼번에 오지만 좋은 일도 일이 한번 풀리기 시작하면 다 잘되니까 힘내세요ㅎㅎ
혹시 오와라이 좋아하시면 닛테레에서 지금 잼난거 하니까 보고 실컷 웃으시고 기운 내시길 바랄게요!!

그나저나 실례가 안된다면 원피스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딱 저런 회색 니트 원피스를 찾고 있어서요
2015-11-28 20:48:00추천 3
정보 드리고 싶은데
이 옷은 한국에서 옷가게 하는 지인한테 받은거예요
언니가 동댐에서 물건 가져오니까
동대문표 라는 것 외에는 정보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 ༎ຶŏ༎ຶ )

이런 쫀쫀 하고 질 좋은 건 한국에만 있는 거 같애요
저 오와라이 좋아해요

채널 돌려 볼깨용

타국에서 외국인으로 살기 쉽지 않네요.

댓글 고마워요

퀴니님도 테레비 보고 계신 것 같은데
주말 잘 보내세요 (^ω^)
2015-11-28 20:57:23추천 0
어머나!! 닛테레가 아니고 TBS네요ㅠㅠ
ネプ&ローラの爆笑まとめ2015
게임들 라인업이 좋네용ㅋㅋㅋ 유명한 분들 네타 총결산ㅋㅋ

아 역시 그렇군요ㅠㅠㅠ
일본은 바디라인 안드러나고 벙벙한 니트밖에 없는듯
좋은 주말 보내세용ㅎㅎ
2015-11-28 21:09:11추천 1

지역이 달라서 그런가 봐요
여긴 MBS로 나오는데
제목은 같네요

바디라인 안들어 나는 옷 밖에 없는거
초 ~공감해요 어째 맘에 드는 옷이 없어요 (⌒-⌒; )

사진 요거 맞죠??
[본인삭제]불타는제도판
2015-11-28 20:33:17추천 0
댓글 1개 ▲
2015-11-28 20:48:45추천 0
네 ^ - ^
한국 가고 싶어요
2015-11-28 20:33:19추천 0
관상을 보니 될 상이구먼유. 화이팅
댓글 1개 ▲
2015-11-28 20:49:04추천 0
유라곰님 최고!!
2015-11-28 20:35:08추천 0
오유엔 오징어만있다며?
댓글 1개 ▲
2015-11-28 20:52:46추천 0
내 치지 말아주세요 ...
2004년 부터 계속 오유징어 였어요

원래 가입은 더 전에 했는데
아이디 변경 한번 했어요

뼛속 까지 오유징어 애오
Iren
2015-11-28 20:35:52추천 0
같은 취준생으로 위로 드려요!
댓글 3개 ▲
2015-11-28 20:55:15추천 3

lten님도 힘내시고 저도 힘낼께요
주말은 쉬고 월욜 부터 다시 취활 해야죠

우리 멍뭉이
맛난 것두 사주고

우리 멍뭉이 사진 보실래요?
2015-11-28 21:09:47추천 0
잠깐만...약지의 상태가?!!
적군이다!!!
Iren
2015-11-28 21:37:13추천 0
사.. 사격!
Od
2015-11-28 20:44:56추천 1
허허 그럴때가 있죠... 분명 우연이 겹쳐 충분히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인데
머릿속으론 이해가 되어도 안좋은 일이 겹쳐 일어난 현실이 갑자기 너무 싫어서
정말 낙담하게 되는...

저도 요즘 그런 일 종종 있어봐서 알 것 같아요 ㅠㅠ
힘 내시고 술한잔 하시면서 다 털어버리셔요 ㅋㅋㅋㅋ
내일이면 툭툭 털고 일어나실 거 다 아니까 ㅋㅋㅋ
괜찮아 질거에요 ㅋㅋㅋ

같이 힘내봅시다! ㅋㅋㅋ
댓글 1개 ▲
2015-11-28 21:03:08추천 0
공감하시는 분이 많다니..정말 좋네요

화이팅!!!
2015-11-28 20:46:57추천 1
많이
댓글 1개 ▲
2015-11-28 21:02:23추천 0
아아~~
치킨 무우 > 많이 라는 뜻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11-28 20:59:51추천 0
아이 이뻐라 .. 기운내세요 !
댓글 1개 ▲
2015-11-28 21:36:09추천 0
웨리퓨님 댓글이 더 이뻐요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해여 ヾ(@⌒ー⌒@)ノ
2015-11-28 21:07:38추천 0
혹시...이름 ㅎㄱ 이신가요...?...아는누나랑 너무 똑같은데...
댓글 1개 ▲
2015-11-28 21:37:38추천 0
아니예요 아는 누님이랑 닮았어요?

제 도플갱어 일지도 모르겠네요
(심각)(´・_・`)
2015-11-28 21:12:16추천 1
힘!!!
댓글 1개 ▲
2015-11-28 21:37:57추천 0
얍!!
2015-11-28 21:16:40추천 1
멍뭉이 (1/10)
노곤노곤하게 샤워라도 하세요..
뭔가 기분이 풀리더라구요..
댓글 2개 ▲
2015-11-28 21:40:28추천 4

샤워는 나가려고 준비 할때 이미 해서..
대신 멍뭉이 목욕신을 하나 투척해요

우리 멍뭉이는 목욕도 좋아해요

물 받는 소리 들리면 따라 들어와요 ㅋㅋ
2015-11-29 01:57:06추천 0
어멐ㅋㅋㅋㅋㅋ
멍멍아 눈이..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게 진짜 보이네여♥♥♥
2015-11-28 21:23:55추천 0
( •̀ㅂ•́)و  がんばれ
댓글 1개 ▲
2015-11-28 21:41:42추천 0
はーい*\(^o^)/*
頑張ります。
이모티콘 넘 귀여워요
2015-11-28 21:24:59추천 0
일본어디에요??
저도 12월4일부터 1년동안 일본에서 생활하게됐어요!
같은 타향살이 동지로써 화이팅입니다!
댓글 1개 ▲
2015-11-28 21:49:56추천 1
죄송하지만 친목은 오유에선 금지라서
지역은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일년이라면 워킹 이신 것 같은데

알바만 너무 열심히 하시지 말고
여기저기 많이 다녀 보시고 친구도 많이 사귀시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처음 오면 많이 외로울 텐데
그럴 수록 먼저 다가가서 말도 걸고 여행도 다니시고
모임도 참여 하시면 친구 많이 생기실 꺼예요

참!!
전기매트는 꼭 가져오세요
일본 밖은 한국 보다 덜 추운데 집안이 넘 추워요

환영합니다. 화이팅
2015-11-28 21:25:41추천 0
교포신줄.... 옷이 완전 어울리네요
댓글 1개 ▲
2015-11-28 21:51:48추천 0
배에 힘 줘야 되지만 따땃하고 좋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2015-11-28 21:36:15추천 1
타국에서..힘내세요...꼭 좋은곳 취업해서 치킨에 다이긴죠 막 드실거에요..^^
댓글 1개 ▲
2015-11-28 22:09:26추천 0
진짜로 그랬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댓글 고마워요

검은 고냥이님 ㅋㅋㅋㅋ 아이디 쓰다 보니 느낀 건데
혹시 검은 고양이라는 아이디가 있어서 고냥이로 하신 거예요?
2015-11-28 21:38:18추천 1
잘되실꺼에요!!!!
댓글 1개 ▲
2015-11-28 22:11:15추천 0
진짜로 감사합니다.
이글 쓸때 까지만 해도 엄청 우울 했거든요.

댓글 하나 하나에 치료 된듯 해요

나 할말있어 님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원 합니다
2015-11-28 21:39:36추천 0


사람이 저기압일땐 고기앞으로 가라고했습니다

고로 안주는 고기
댓글 2개 ▲
2015-11-28 21:41:28추천 0
그리고 나는 화장법만 보고 일본임을 눈치채는사람들에게 경외심을 느꼇다고한다...

나는걍 사케가 집에있는 집인가보다햇는데.. 일본이였어..
2015-11-28 22:14:44추천 0
빵빵 터져요 ㅋㅋ 이런 개그 좋아요
저도 의문이예요.
일본에 있는 거 어케 아시는지
사실 화장법은 변한게 없어요

한국에서도 똑같이 했거든요

아마 집 구조나 사진 찍힌 아이템들을 보신게 아닐까

추측 합니다
2015-11-28 22:19:06추천 0

역시 주말엔..
같이 한잔 하시죠
댓글 1개 ▲
2015-11-28 22:50:09추천 0

ㅋㅋㅋㅋㅋ 청양고추 맛나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2015-11-28 22:25:39추천 0

달리시죠
댓글 1개 ▲
2015-11-28 22:51:48추천 0
소맥탑 잘 쌓으셨네요

젓가락을 툭 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며...

삼겹살.... 아~~~아
2015-11-28 22:29:44추천 1
크 취저~~
댓글 1개 ▲
2015-11-28 22:56:57추천 0
취해요~~ㅎㅎ
2015-11-28 23:36:37추천 0
작성자님 말투하고 이모티콘 넘 귀여우셔요..ㅋㅋㅋ
화이팅!!
댓글 0개 ▲
2015-11-29 00:08:04추천 0
'아직' 일 뿐이에요
'그날' 은 꼭 옵니다
기운 내시고 웃음 잃지 마세요
예쁜 작성자님 화이팅 ^^~!
댓글 0개 ▲
2015-11-29 00:09:43추천 0
힘내세요!!!으쨔자쟈자쨔!!!!
추천하구 가욤 왜냐면 저는 이뿐사람 좋아하거든욤*-_-*
댓글 0개 ▲
2015-11-29 01:35:48추천 0
ㅠㅠ 남일 같지가 않아서 위추드릴게요..
저도 저번달에 직업 특성상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인사면접, 실무자면접 2번을 봤는데.... 면접 3번 볼 동안 모두 분위기도 좋았고 메뉴얼이 있어서 같은 내용을 세번 대답하는 것도 모자라 마지막엔 한시간 가량 대화하는 식으로 웃으면서 기분 좋게 '넌 이제 우리가 뽑아줄꺼임' 이런 낌새를 풍기더니 갑자기 합격발표를 3주 뒤로 미루고는 결국 불합격....하아... 그 사이에 다른 사람 면접보고 뽑은 것 같아요...제 생각엔.... 그래서 여태 취준생이랍니다... 우리 같은 취준징어끼리 힘내요!!!
아! 그리고 저도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어서 혼자 술 많이 먹어요!! 익숙해지면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평소 주량보다 적게 먹어도 금방 취기가 오니까 술값아낄겸 개이득!!
근데 슬프다...흑
댓글 1개 ▲
2015-11-29 02:00:31추천 0
토닥토닥...ㅠㅠ
저도 초등학겨 시간제 강사 면접 보러오래서 갔더니
후보가 저 말고 한 명 더 있었는데 교감딸..ㅋㅋ
내정자있는 상태에서 구색 갖추느라 불려간거에여..
기분 진짜 나쁘져ㅠㅠ
2015-11-29 06:48:04추천 0
^^
댓글 0개 ▲
2015-11-29 17:26:54추천 0
ㅠ작성자님 힘내세요~ 말로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작성자님을 뽑아줄 좋은직장이 나타날껍니다!! 요즘 취업난이 심각해서 남일같지않네요~~파이팅합시다!!
댓글 0개 ▲
2015-11-30 07:08:44추천 0
막짤에 옷을 다 집어던지신건가요?ㅠ  더 좋은곳으로 취직되실거에요.

화이팅
댓글 0개 ▲
2015-12-16 12:30:30추천 0
좋다..이여자..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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