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0월 초 부근에 동생이 노랑애를 데려왔고... 12월달 부근에선 이모님이 사정상 못키우신다고 저희쪽으로 데려오게 된 검은애입니다.
*둘다 암컷이며 노랑애가 2살, 검은애가 1살입니다. 여기서 노랑애는 중성화 됬고, 검은애는 안된 상태로..*
1달 동안은 격리하고, 지낸뒤에 지금은 서열 정리가 된(?) 상황입니다.
(사진은 시간상 얼마 못찍었고.. 틈틈히 찍은것들입니다..)
질문을 여쭈고 싶습니다.
1. 검은 아이는 이상하게 "간식, 밥" 먹으면 토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어떻게 관리해줘야 할지..
2.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가끔 사이좋게 지낼때가 있긴 합니다만..
노랑 아이를 피하긴 하더군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캣 낚시? 같은걸로는 놀아주긴 합니다만.. 그러다가 서로 싸운적이 있어서..)
내용 추가 ++
노랑 아이는, 동생들이 없으면 울고 난리치는편이고.. 검은 아이는 반대로 제쪽이 없으면 그러더군요.
노랑 아이는 아직 저에게 경계심을 완전히 풀진 않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