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일랑 하지말게
걱정도 접어두게
언제나와 같이 바쁜 삶 살며
추억속엔 남기지만 기억 속에선 지워주게
내 생각에
슬퍼하지 말고
지난 일 들에
후회하지 말고
이런 사람이 있었구나, 하며
가끔 시간 널널할때
얕게 회상만 해주게
아니면
이제 잘 시간이다, 하며
기억안의 불을 잠시 꺼두시게
나중에, 오랜 시간이 지났을때
다시 불을 켜면
아무것도 없을걸세
그럼 그제서야
아무것도 없었구나, 하며
웃을 수 있을거야
아 쓰고나니 부끄럽네요
유학생활을 어렸을때부터 해서 맞춤법이나 양식이 틀릴 가능성이 많지만 그래도
끄적여 봅니다^^;
몰랐는데 제일 어려운게 제목짓는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