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 작가나 화가 작품 중에 여성 나체 그림들 있잖아요 그런걸 보면 굉장히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매혹된달까 지금도 어떤 작품을 우연히 보고 따라그리고 있어요. 옛날에도 뭉크의 사춘기를 보고 필이 꽂혀서 따라그렸었는데 뭘까요? 여자 몸이 정말 아름답고 신기하게 느껴져요 다른 여자 분들도 그런 분 있을까요? 샤워할때도 막 -_-감상한달까 저 자신을 나르시시즘은 아니고 그림그리다가 누가 이거 보고 저를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걱정돼서 물어봐요
그냥 여자들 볼 때 그런 생각 하는건 아니고 그림이나 사진이나 조각같은 작품들 보면 정말 아름답다고 느껴지는데 작품이라서 그런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