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지 않고 뒤로가기 하면서 혼자 마음을 잡게 돼요ㅋㅋㅋㅋㅋ 방금까지도 요동치는 마음에 펑펑 울며 혼자 난리치면서 글 썼다 지웠다 다시 썼다 지웠다 두세번 하다보면 마음이 진정되서 괜찮아져요ㅎㅎㅎ 근데 전 혼자 있으면 몇번은 계속 울어요 다른 사람이 옆에 있음 과하게 밝은척 하고 낭창하게 굴어서 언제 한번 펑 터질까봐 걱정은 돼요 그래도 사람은 혼자 사는거잖아요 내 아픔을 타인이 온전히 이해해 주지 못하는것에 저는 또 상처를 받을것 같아 두려워요ㅎㅎ 앞부분은 기분 나아졌었는데 글 쓰면서 다시 기분 가라앉았네요ㅋㅋㅋ 근데 지금 ㅋㅋㅋ 쓰면서 다시 기분 나아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잌 제 기분 너무 확확 변하네요ㅋㅋㅋ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