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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를 기르게 되었는데, 모르는게 많습니다. 질문드려도 될까요?
게시물ID : animal_176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그런듯이
추천 : 1
조회수 : 82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2/13 06:46:13
오유는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처음으로 글 써보게 되네요~ 잘부탁드립니다 :)
품종은 드워프고(정글리안?) 암수 한마리씩 데려오게 되었어요. 원래 한마리만 데려오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키우려면 꼭 두마리로 키우라고 하셔서 이렇게 데려오게 되었네요. 수컷은 푸딩이고 암컷은 펄? 인듯 합니다. 11일에 데려왔으니 오늘이 이틀째네요.

1. 햄스터 사료는 익스트루젼? 이 좋다고 해서 사서 급여해봤는데 애들이 안먹더라구요. 인터넷으로 구매할땐 몰랐는데 도착하고나서 보니까 사료 한알이애들 덩치 절반만 합니다. 너무 커서 안먹는걸까요? 아니면 비선호라서 안먹는걸까요? 애들이 커서 먹을수 있을까요?

2. 드워프(정글리안??)품종은 다 자라면 크기가 어느정도 될까요? 손가락 두개 두마디 정도 크기인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작아서 어린애인것같아요.

3. 어디서 찾아보든 적어도 일주일간은 손대지 말라고 해서 직접 손은 안댔어요. 간식은 건조밀웜 첫날엔 핀셋 끄트머리로 주고 오늘은 한번 손가락 끝으로 집어서 먹이니 아주 잘 받아먹더라구요. 급여하다 보니까 푸딩이 손가락을 핥길래 손바닥을 앞에 눕혀서 펼쳐줬더니 손 위로 성큼 올라와서 강아지처럼 싹싹 핥고 아프지 않게 깨물더라구요. 한 3분? 정도 계속 핥고깨물고 하다 두리번거리길래 조심스레 다시 넣어줬습니다. 펄도 앞에 손 펼쳐주니까 다가와서 핥고 깨무는데 피는 안나오지만 좀 아프더라구요. 이렇게 스스로 다가와서 핥고 깨무는건 무슨뜻일까요?

4. 햄스터 전용 케이지 살때 사은품으로 딸려온 급수기가 물이 새버려서 그냥 급수기는 비워버리고 급한대로 종이컵 밑동을 잘라내서 만든 물그릇을 넣어줬습니다. 백화점은 문을 닫았고 근처 용품점에서는 안팔거나 너무 커서 안들어가고... 애들이 담긴 물을 조금씩 마시는건 본적 있는데 이걸로 충분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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