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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만 사랑하진 않으셨다[문병하 목사]
게시물ID : religion_176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개념대칭
추천 : 1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22 20:38:26

http://well.hani.co.kr/563143


“하나님, 제가 하나님께 좀 더 깊은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산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저 개구리들의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제가 도저히 기도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저 개구리들의 입을 좀 막아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너는 왜 너 혼자서만 기도한다고 생각하느냐? 저 개구리들은 기도할 자격이 없고, 찬송할 권리도 없다는 말이냐? 저 개구리들을 누가 만들었는지 생각해 보아라. 너 혼자서만 기도한다고 하지 말고, 네가 저 개구리들과 더불어서 함께 기도하며 찬양한다고 생각하면 안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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