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는 홈런과 결정타만이 전부가 아니다. 10점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1루를 향해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마다하지 않는다. 스리런 홈런 두 방을 가동한 지난달 30일 문학 SK전에서도 5회 SK 박정권의 홈런 타구를 잡기 위해 펜스를 타고 올라가 글러브를 뻗는 등 끝까지 타구를 잡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한화 프런트
한화 구단 관계자는 "홈런만큼이나 인상적인 플레이였다. 정말 악착같이 한다. 그런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고 흡족해 했다.
꼴데 프런트 및 양호우 예상
롯데 구단 관계자는 "홈런만큼이나 인상적인 플레이였다. 정말 악착같이 한다. 그런 모습이 정말 보기 좋지만 그정도 실력은 우리 구단 국내 선수들 중에도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