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을 안 받는 체질인데 거리낌없이 먹다보니 술이 꽤 늘었었어요
2~3병 정도?
그날도 친구네 자취방에서 막 달리다가 그 날따라 컨디션이 좀 안좋더라구요
그래도 뭐 평소에 잘 먹다보니 오늘은 이제 그만먹자 하고 말았는데
걔네 자취방이 언덕위에 있거든요?
그래서 버스를 타려고 언덕 밑으로 걸어내려와서 신호등 건너서 버스 타려고 기다렸죠
그리고 사람이 그렇게 많은 횡단보도에서 확인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후로 술을 최대한 먹지 않아요
한 잔 먹으면 물을 서너잔 먹고 안주를 왕창 먹고 등등 별 짓을 다 하면서 안취하려고 노력함
돈은 똑같이 내니까 별 태클 안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