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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홓훟홓
추천 : 4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27 23:13:29
열살어린 초6 남동생이 학교에서
학급친구에게 입에 담지도 못한 심한 말들을 하였다고 담임선생님께 전화가왔습니다
단순히 열여덟같은 욕이 아니라
너같은거 왜사냐, 내가 부모였다면 너같은거 안키운다
이런 아주 심한말들을 하였답니다,
아빠와 동생이 이야기한결과 자신은 안그랬다하는데 담임쌤까지 연락이온거라 쉽게 믿을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얘가 불량스러운 애가 아니고
겁많고 공부잘하고 작고 애기같은 애애요
장난끼가 많고 애기때부터 어른스러운 어휘를 구사하였지만 이런 말을 하리라 생각도 못했습니다
제가 이 아이를 어떻게 타이르면 좋을까요
어쩌면 좋죠 신도 안믿는 제다 매일 사랑스러운 아이로 자라길 기도한 그런 동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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