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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면 자식새끼들이 만악의 근원
게시물ID : hstone_17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어귀
추천 : 1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10 02:08:10
안두인 : 오닉시아한테 납치당해서 아버지 마음고생 시킴. 그거 말고는 멀쩡했으나 하스스톤으로 넘어와서
               뜬금없이 사적으로 전직해서 욕 먹는 중. 그래도 여기서는 제일 개념인.

가로쉬 : 아버지는 호드를 해방시킨 영웅인데 개념 말아먹은 짓들로 그 이름에 먹칠 함.
               아버지의 유품인 피의 울음소리를 막 쓰다가 새로운 힘 얻었다고 그냥 버려버림.
               하스로 넘어와선 아버지 머리에 방패랑 망치를 찍어대는 패륜아.

제이나 : 아버지는 자기 걱정해서 군대 끌고 왔는데 '호드와 싸워서는 안돼요!' 이러면서 배신 때려서 아버지 쥬금ㅠ
               그러더니 범인인 쓰랄이랑 즐겁게 썸을 타네? 그리고 패륜이랑은 상관없는데 결국에는 흐콰

래시온 : 모험가들 손을 빌러서 아버지 데스윙을 죽임.

아서스 : 본좌.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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