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포머3 3D를 보고...
3D로 안경끼고 보니까 굉장히 눈아프더군요...
재미없다고 하는사람들 있는데...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옵티머스 등에 추진기를 달아 날아가게 하는건
건담에서 모티브를 따온거 같고...

디셉트콘이 중에 뱀처럼 생긴봇이 공층건물을 공격한느 장면은 
심형래 감독의 디워 장면에서 모티브 다온거 같네요...

좀비든, 로봇이든 역시 모가지를 따야제맛임ㅋ

그리고 여배우 몸매는 ㅎㄷㄷ한데, 연기력이 떨어짐...
여배우가 확~ 끌어 당기는 맛도 없고...
(메간폭스가 그리운 1人)

옵티머스의 조상인 센티넬도 죽고, 디셉트콘 리더도 죽었으니
더이상 이야기 거리가 없어 후속작은 안나올듯.

뭐....어쩌면.... '프라임 비긴즈' 혹은 '프라임 비기닝' 이런식으로
만들수도 있겠지만....
(센티넬이 왜 디셉트콘과 손잡을 수밖에 없지 라던지ㅋ)

결론은 헐리우드 영화제작 기술은 쩐다~!!!
입니다.

한국도 팍팍~ 투자해서 블록버스터를 시리즈로 만들어
수출도하고 외화벌이도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