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국 유학중입니다 부모님의 강요+정확히 뭘 하고싶은지 모르는것의 콤보로 금융/회계전공을 했는데 해도해도 밤새가면서 해도 머릿속에 들어오지않고 재미도 없고 그쪽일을 하고싶은지도 모루겠습니다 제가 길을 바꾸면 리스크가 크고 부모님의 지원과 금융 회계직업의 안정성이 끊기는게 두려워서 차마 바꾸지 못했습니다 성적도 낮은 편입니다. 다른과목은 괜찮지만.. 전 이제 4학년이 되어서 바꾸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제는 취업을 바라보고 있는데 너무나도 막막한 상황입니다 나름대로 혼자서 흥미있는것도 수업 따로듣고하지만 취업이 문제, 그리고 그동안 4년의 시간이 허송세월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