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찟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정신못차리고 삼
전에 동일한 글을 올려서 조언 감사합니다만 이나이네 사무직은 늦었고 빚은 갚아야 하고 결혼은 꿈도 못꾸고
그래서 노가다 현장에서 동료에게 조문을 구하니 같은 막노동이라도 월급제 안전설비로 들어가라고 권하는 분도 계셨고
이용 늦은거 폐인트 방수 열심히 배워서 인생을 걸어서 오야지 반장급으로 발전해서 그걸로 취업해서 먹고 사는걸 생각해보라는데...
하참 공장도 사무직도 이젠 늦었고 술과 게임을 끊고 아예 도박은 시작도 말고 일을 해야 할텐데 뭘어떻게 할까 되게 고민이네요
내년이면 나도 41나 더이상 허송세월 못하겠습니다. 한참 달릴40대에 이런 제자신이 한심합니다 빚도 있고요... 흑흑 정신과도 다니고요
피눈물 흘리네요 허송세월 한거 때문에....
이러다가 제가 50대 60대 아저씨가 되어서도 피씨방이나 게임이 미쳐살거 같네요 도박이나 여자는 안하지만...직업도 없고 그것도 능력이 안되니
늙은이 40 노총각입니다 무직에 쥐뿔도 없고요 연애경험도 그동안 2번뿐이고요 한마디로 다차였고 미친X이지요 80살 부모입장에서 보면은
인생이 불쌍하고 게으르고 안타깝고 답이 없는 정말 노답인생입니다.
어느정도 가난하냐면 지금 부산 개금동에 있는 도개공 아파트 영세민 거지들 사는 아파트 500/40 살고있음 나는 무직백수이고 정신못차리고 자리도 못잡고 신불자 1300만원 십년넘게 안갚은 버리지 신불자 인생입니다 그와중에 은행채무 한번 120갚았을뿐 회생이나 신복위를 찾아가본적이 전혀없네요... 그리고 빚이 있고 우울증이 있어 신경정신과 매주 다니면서 약먹습니다 흑흑
과거사 개막장인생 사연깁니다 전 조언이 필요합니다...저보다 인생 사회경험 조금이라도 많은 형님 동생에게 쳐맞고서라도 일어서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고등학교도 어거지로 신문배달해서 야간공고 졸업한거
결혼 못했지요 누가 내같은놈 데리고 가겠어요? 돈벌어 놓은것도 없고 스펙이고 학력이고 아무것도 없는데 27살때와 30대 무일푼일때 한심하다고 싸다구 맞고 차인놈입니다. 직장 안구하고 피씨방에서 죽치고 살아와서 나이 40되어서 우울증에 빚에 무기력에 무일푼에 암담하네요 일어설려고 해도
이미 8년전 시집간 여동생은 니같은놈 나중에 노숙자가 되던지 뒈져버리라고
술담배에 컴퓨터 게임에 피씨방에 찌든 백수아재입니다. 빚도 1300만원이나 있네요
국민연금 내역서 보면 4대보험 직장 근속일이 1년도 채안됨
신불자입니다 미혼이고 노총각임 고졸이고 백수고 27살때 지금도 철없지만 세상 멋모를
때 진빚 모은행 700에 건보료 까지 쳐밀려서 이자는 모르겠고 1금융대출 원금포함 빚만 1300이네요
우리 아빠 64세에 건설현장 형틀목수로 일하시고 우리엄마 59세 식당일다니십니다.
전 나이쳐먹었더도 철이없다입니다. 인생은 조졌다입니다.확실히...
신불자 빚 1300만원 = 13년전 채무 은행채권 원금 + 건강보험료 미납금 통장 일괄 압류 은행거래 안됨
개인회생이나 회복 해본적 없음
성격 혼자있는거 좋아함 내성적 남들하고 융화가 안되는 4차원적인 성격
과거로 흘러가볼까요? 거짓없이 고대로 적습니다...
97년 19살 사고치고 고등학교 1년 꿇음
99년 나는 79년생 양띠인데 80년생 원숭이띠와 광역시 소재 공고 실업계 졸업
인생 처음으로 수능쳤음 400점 만점 시절에 179점 지방전문대 빼고 모두 불합격 대학안감
1지망 2지망 4년제 3지망 전문대 3지망만 붙음
99년 21살 11월 23일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 중독되어서 피씨방에 전세내고 살때에
부모가 정신차리라고 군에 강제 입대시킴 군대가서는 고문관 생활...
2001년 23살 경기도 포천 육군 근무중 좌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로 국군 수도통합 병원에서
군의관에게 재생 수술후 의병제대 상병2호봉때...이때 행복했음
사회에서 오토바이 타고 한번 도로에서 갈아 버린적이 있는데 그게 군생활에 영향을 미쳐서
의병제대
2001년말 23살 수능 2번 쳤음 400점 만점에 186점 국영수는 포기 암기과목 벼락치기 공부 2개월정도 했는데 400점 만점에 186점 또 대학진학 포기
2002년 24살 세월아 내월아 에헤라 디야 허송세월 백수짓하다가
김해 세탁기 에어콘 부품조립 하청 공장 입사 2일만에 도망, 인근 주유소 입사 3달일하다가 월급받아서 mmorpg게임에 미쳐서 피씨방 전세낸다고 회사빵구 짤림
2003년 25살 천년 만년 피씨방 알바만함 사장눈치 보면서 게임 손님응대
그걸 2004년도 말까지 했음
이때는 사람짓을 함 부모에게 생활비 주고 내가 좋아하는 rpg게임해도 누가 머라고 하는 사람없고
아주 행복했던 시절...
2004년 26살 같은나이 79년생 중학교 동창 친구 한명이 같이 구미공단에 같이 일하러 가자해서 갔는데 조건좋음 아웃소싱 아님 1차 협력업체 면접본후 취업 그기를 또 못버티고 도망을감
숙식제공(아파트 제공) 면접때 공장장님의 말씀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당시 젊은 우리들에게 열심히 벌어서 장가도 가라 하셨는데 현재는 노총각 백수...하
가공,검사,포장 3가지 공정중 가공에 취업하였으나 2달만에 못버티고 도망감
친구는 버티고 공돌이로 뼈를 묻어서 공순이와 결혼 알콩달콩 잘살고 있음 연락끊김
사연이 많았던 2004년 말 공장때려치운뒤 우리동네 마트 물류센터 취업 26살 가을에 여자친구 생김
대기업 마트 물류 추석 단기알바를 했었는데 마트순이가 귀찮게 해서 사귐 회사 입사권유를 했으나
게임하고싶어서 거절...한달 보름 근무 퇴사
2005년 내나이 27살 아직 알바해도 되겠지? 고졸백수 또 피시방 알바 근데 알바할때 게임하면
사장님의 잔소리 엄청심함 근데 희안하게 6개월 버팀 일이 쉬우니까 번돈
집에 어머니에게 가져다 주기 유흥비로 탕진 여자친구한테는 차임 별볼일 없는 인생이라고...
2006년 28살 그해 초 2월까지 피씨방 카운트 알바로 살다가 그래 나도 해보는거야 다시시작하는거야해서 2달 생활비 120만원정도 모아서 다시 공장갈려고 했는데,...
새로운 rpg게임이 오픈베타해서 그때 또 피씨방 전세내고 죽치고 조진다고 계획무산
이후 아웃소싱으로 김해공단 취업했으나 3일만에 또 도망
이때 신용 불량자가 됨 국민은행 1금융권 700빌림 현재 이자쌓여서 인생조짐 신불자 일용직 인생 전전
2007년 29살 게임폐인 히키코모리 백수짓 하다가 김해 편의점 납품용 삼각김밥 도시락 제조하는 중소기업에 갔다가 일하다가 2달만에 도망
텃세 일못한다가 잔소리 듣는거 스트레스 등등 있었지만 그런건 어디가도 있는거고 결국은 일은 하기 싫고 게임이 하고싶어서 도망
2008년 30살 게임폐인 히키코모리 백수짓 연장... 수중에 돈없으면 인력노가다 일용직 용역 나가고...그게 끝
2009년 31살 위와 같음
2010년 32살 중학교 친구와 몇년만에 연락이 되어서 나는 영남지역 광역시에 사는데 수도권으로 올라오라고 해서 의정부로 감
친구 직업 28살때부터 식품자제 배달 지입차 운전직으로 먹고 살고있었음 내가 운전면허가 없어서 차에 물건 실어주는 물류센터 상차 하는곳 강제 취직 그쪽 나이트 클럽에서 29살 처자 만났었는데 3달만에 차임~ 여전히 성인 게임중독자
또 2달 만에 도망 월급받아서 피씨방 전세 낸다고...rpg게임한다고...
2011년 33살 돈없으면 노가다 용역 하루하고 이틀째끼고 2일하고 3일째끼는 베짱이 인생으로 살면서
노임받으면 피씨방 게임폐인짓...
2012년 34살 중학교 친구 2년만에 연락되어서 수도권 의정부 강제 소환 자기는 지입차 운수로 일하면서 조수하라고 하고 정신차리라고했는데 친구랑 싸우고 영원히 절교 평생연락안함 얼굴볼 면목이 없음
푼돈벌어서 피씨방 폐인짓거리
2013년 35살 가진거 없고 노총각 백수 되니까 안그래도 방황하는 인생 더욱더 정점을 찍게 됨
돈없으면 노가다 용역 하루하고 이틀째끼고 2일하고 3일째끼는 베짱이 인생으로 살면서
노임받으면 피씨방 게임폐인짓...
술도 못한나였지만 술을 이때부터 마심 담배는 18살때부터 폈고 노총각되니까 술도 땡김
2014년 36살 돈없으면 노가다 용역 하루하고 이틀째끼고 2일하고 3일째끼는 베짱이 인생으로 살면서
노임받으면 피씨방 게임폐인짓...인생방치 허송세월 신용불량자
2015년 37살 돈없으면 노가다 용역 하루하고 이틀째끼고 2일하고 3일째끼는 베짱이 인생으로 살면서
노임받으면 피씨방 게임폐인짓...인생방치 허송세월 신용불량자
2016년 위와 같음
2017년 위와 같음
2018년 위와 같음 근데 모친부친이 집나가라 안가가면 죽인다고 함 나이만 쳐먹고 변한건 없고
신용불량자 무직 노총각 백수 여전함 3일전에 노가다 몇일 한걸로 지금 피씨방와있음
부모가 계신 집에가면 죽을수도 있음 아직 독립못함 60대 중반 부모에게 얹혀사는 신세...
솔직히 죽고 싶음 젊었을때 실수 내가 왜이랬지 신세한탄 신불자 장기실업자...
결과적으로 고졸백수 20년 했음 무면허 무자격증 무학력 무사회경력
도중치에서도 쫓겨나고 네이버에서도 정지되고 갈곳은 여기밖에 없네요
네이버 지식인에서 신세한탄한지가 2008년도 부터니까 10년째이고 신불자 빚쟁이 치니까 도중치 나오던데 그기서도 쫓겨나고 글싹다 지우고 알바몬에서 신세한탄글 쓰면 그날 바로 지우고 알바천국에서는 지겹다고 하고
개막장인생 전어떻게 할까요?
허송세월해서 피눈물 나고 세상 의욕도 안나고
친구둘은 결혼에서 인생에서 떨어져 나가고 우울하고 비참한 내가 되었습니다
죽지못해 사느니라...젊음은 갔다 한살 한살 나이먹는 짜증나는 늙어가는 미래가 있을뿐 없던 흰머리가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