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가난한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교회앞을 지나며 많을 사람들을 보았고 교회가 어떤 곳인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랑과 믿음의 공간. 그 아이도 교회에 가기로 했습니다. 허름한 아이의 차림을 본 교인들은 눈쌀을 찌푸렸고 험금이 없으면 교회에 올 수 없다며 그 아이를 쫒아냈습니다. 울다 지쳐 잠이든 아이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 저도 교회에 가고싶은데 갈 수가 없어요. 저는 가진것이 하나도 없어요. 저렇게 큰 교회에 제 자리는 없는건가요? 저는 아직 한번도 들어가본 적이 없어요. 저는 천국에 갈수 없나요?' 아이의 말을 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한번도 저곳에 가본적이 없단다.' ------------------------------------------------------------------------- 그냥 한국 기독교 보고있으니 생각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