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강정마을에 간 이정희대표.
게시물ID : sisa_1762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선비
추천 : 10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3/07 09:16:09
파괴적이며 반민중적인 구럼비 바위 폭파 즉각 중단하라.



*통합진보당[브리핑] 이정희 공동대표,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폭파 현장 도착

이정희 공동대표는 7일 새벽, 6시 25분 김포발 첫 비행기를 타고, 7시 30분 제주에 도착했다.
8시 10분 현재 강정마을에 도착하였다.
강정마을에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위한 핵심작업인 구럼비 바위 폭파를 막기 위해, 마을 주민과 평화 활동가들, 시민, 성직자들이 해군이 화약을 운반할 진입로를 막고 시위중이다. 일부는 폭파 대상인 구럼비 바위에 몸을 쇠사슬로 묶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주민들은 무장한 경찰에 진압되어 연행중이다.
통합진보당 소속 현애자 17대 국회의원도 7시 57분 현장에서 경찰에 연행되었다.
이정희 대표는 오늘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폭력 진압을 당하고 있는 강정마을 주민과 함께 하기 위해 제주로 내려갔다.
제주 해군 기지 건설 강행, 구럼비 바위 파괴를 막고, 폭력 진입으로 인한 시민과 주민들의 인권유린 행위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2년 3월 7일
통합진보당 대변인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