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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못생겼는데 잘생긴남자가 대시했어요...;;;
게시물ID : gomin_1762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ltZ
추천 : 1
조회수 : 185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12/05 13:41:03
진짜 안이쁘고 키도 많이 작고 비율도 별로고 통통한 여자인데요..;;
최근 직장에서 키도 크고 잘생긴분한테 대시받았어요
소문 다퍼졌고
여자들이 그분;;다 좋아해서
제 의견은 묻지도 않고 좋겠다고 부럽다고
왠일이냐고~~질투하는게 느껴지고요
저도 많이 당황스럽더라고요
웃긴건 저는 그분한테 아무감정도 없었어요 ㅠㅜ
제가 왜 좋냐니까 순수해보이고 이뻐서라는데..
저를 자주쳐다보고 말걸긴 했었어요..근데..걍 왜 꼬라보지,,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암튼 여자가 줄설거같은 외모인데 이럴수가 있나요?
추녀랑 미남커플도 아니고 ㅜㅜ 사겨도 스트레스받을거
같아요...
절 좋아하시긴 하는거같은데 솔직히 좀 부담스럽긴해요
다정한 성격도 아니고 약간 무뚝뚝 묵묵한 스타일이고
키는 187는되보이고 성격남자답고 박해진 닮았어요
치인트도 아니고 ㅋ....
자꾸 선톡오고 쳐다보시는데 전좀 생각해본다 그랬거든요..
기다리겠다는데
전 솔직히 그분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은정도구요
사겨도 힘들각아닌가요..
키크고 잘생긴남자중에 자기가 그런거 모르는 남자도
있나요? 없을거같은데...
다정다감한 성격은 아니셔서 얼굴값 할거같고
연애하면 제가 을이될거같고 싫은건아닌데
사내연애인것도 신경쓰이고 정말 별생각이 다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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