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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62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ma
추천 : 0
조회수 : 6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12/06 08:42:14
일찍 일어났어요
잘나가는 사짜 동생이랑 엄마가 제 욕하는 소리 듣고요
어떻게 할거냐는둥
저대로 냅둬?
언니는 실력도 없지만 자신감도 없고
그래도 니 언니가 면접 하도 떨어져서 엄마라도 들어줘여해
놔둬!! 상처좀 받아야지
그냥 제욕이었는데요
동생은 남들보다 일찍 스카우트 되서 간케이스에요
해외삼 거의 2세임
문득 든 생각이
그냥 연 다 끊고 공장같은데 가서 일하며 살까
동생 12월 말에 한국오는데 와서 나도 없고 하면 더 좋겠지
가족 다 겉은 아닌척 하지만 그냥 제가 없길 바라는 분위기 이긴 합니다
정말 우울해서 무서워서 못하는 일탈을 하게 도와주는 아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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