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제가 무도를 부탁해 인데 시청자들이 낸 아이디어로 무도촬영을 해보자 입니다 주제 자체가 그런건데 애들 나온다고 오글거린다느니 무도 이상하다느니... 여러분들은 초등학교 다닐 때 말도 잘 하고 조숙했나보죠? 나중에 자식들한테도 `넌 좀 오글거리니까 조용히 해라` 이러겠네요. 1박 2일 시청자들과 함께 여행다니는 코너에서도 어린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어린이들, 청소년들은 시청자 아닌가요?
아 물론 개인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겠죠. 애들 말하는게 오글거릴 수도 있습니다. 얼마전 윤후 안티카페 때문에 난리났죠? 똑같습니다. 그 사람들도 윤후가 좋게 보이지 않았겠죠. 그렇다고 공개적으로 안티카페 만드는게 올바른 행동인가요? 싫으면 그냥 혼자 싫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됩니다. 이런 공개적인 곳에다 글 쓸 필요 없다는 거죠. 오늘 나온 일반인들 중에 오유 안하리라는 법 있나요? 그들도 똑같이 자기들 욕하는 글 보고 상처받을 수 있습니다. 남한테 그렇게도 상처입히고 싶으신가요? 똑같은 악플러일 뿐입니다. 비난과 비판을 헷갈리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