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른시기에 MLS로 건너간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쉬운 선수... 만약 발렌시아에서 괜히 바르샤로(굳이 서브대접 받으면서;) 이적하지 말고 EPL이나 분데스, 세리에A, 리그앙 같은 다른 유럽리그의 빅팀으로 갔다면 주전으로서 전성기를 한참 더 연장할 수 있었을텐데ㅠㅠ
물론 6~7년 정도의 나이차가 있긴 하지만.. 라리가 출신 다른 공격수들.. 팔카오, 카바니, 아게로, 코스타, 산체스처럼 에이스 대접 받으면서 빅리그/빅팀에서 더 오랬동안 롱런했을만한 탑클래스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즐라탄이랑 플레이스타일은 다르지만 탑 1선 포지션으로는 유일하게 어깨를 견줄만한 클래스의 공격수였는데... 더군다나 동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