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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PD수첩 5.18광주 민주화운동을보고서 글적었던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76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깊은상처
추천 : 28/6
조회수 : 1094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9/05 19:37:52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9/05 14:14:29
궁금한게있습니다..
전사모.. 도대체 무슨생각을 갖고 사는사람들의 모임입니까?
제나이 이제 23입니다.
그시대에 태어나보질 못해서 정말 언론에서 보여주는 방송.. 그런것들
신문기사.. 만을 보고 5.18을 상상하고 생각하고 느꼈습니다.
그런 간접체험만으로도 확실히 그놈은 살인마이다..
그리고 개만도 못한 새끼라는것은 분명하게 느꼈습니다.
제가 체험한.. 아니 제가 겪은 제가 피해받지 않은일이긴 합니다.
허나 그 주동자인 전모씨는 분명히 죄인이고 그것도 중죄인 살인죄인 사람인데..
그런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사람들이 정말 궁금합니다...
어제pd수첩에서 전사모가 나와서 일해공원에 간판을 새로 다는사람들을 
폭력으로 제재하질않나... 그리고나서 인터뷰를 했는데
전사모의 한 소속원이 하는말이 더 가관이였습니다
"영화 화려한휴가는 픽션일 뿐이다.. 말이 되는소리냐 같은 민족을 향해 총질을 한다는것이
 그것부터가 거짓말이고 이것은 코미디적 표현일 뿐이다.."
하하핳하.... 진짜 저녁 11시가넘어서 티비를보며 욕이나왔습니다..
주먹을 꽉 움켜지며 티비를 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잠도 안왔구요.
뭐 사람들의 개성은 각기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표현도 자신의 자유이고여
누구를 좋아한다 지지한다 이것도 자신의 자유이자 권리라고생각합니다..
근데 전씨를 사랑한다는게.. 진짜 도무지 이해가 가질않네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게 민주주의 이지만.. 그런사람들은 제 논리로선 도저희 인정할수가
없네요... .. 내가 나쁜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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