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17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울남★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14 06:52:01
새벽
아직 해가 없는 새벽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구나
찬 바람은 내 옆에 있고
나는 멍하게 앉아만 있구나
아니었구나,아니었구나
내가 미쳐 보지 못한
출근길 바쁜 당신 발거음에
따뜻하게 누군가를 생각하는
당신 마음속에 있었구나
그랬구나,그랬구나
-----------------------------------------------------
아직도 표현하고 싶은게 잘 안되네요...
새벽에 나가서 바람쐬다 환경미화원분들이
보여서 남겨보아요
보이지 않더라도 우리도 마음에 하나씩은
가지고 있죠!?
얼른 해가 뜨길 바랍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