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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6일에 꾼 꿈.
게시물ID : dream_1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08 09:31:21
그날 꾼 꿈. 

 「된장찌개」 

 별 다른 꿈은 아니고 그저 간단하게 자기가 원하는 재료를 집어 넣어 색다른 된장찌개를 만드는 대회(?)에 나간 꿈이였습니다 
거기선 저는 그냥 한번 튀김을 넣으면 맛있을것 같아 종류별의 튀김을 넣고 된장찌개를 만들고 맛을 보는 꿈을 꿨습니다
 
「열기구」  

아무런 이유없이 불타버린 버스 
*그 사건으로 인해 사망한 13명의 승객 
*버스 근처의 무언가 크게 떨어진 흔적 
*사고 현장 근처의 초록색으로 물든 땅 
*어느순간 길가에 보이게된 죽은 승객들 

저는 이 타임라인의 사건에 빠져들어 이 사건을 해결하는 사람의 시점으로 꿈을 꿨습니다 
저는 이것은 분명 다 외계인의 짓일것이다! 라며 조사를 시작하였죠 
그렇게 그 사건 근처의 마을로 간 뒤 이 사건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는지 여러 집을 돌아다니며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다들 이 사건을 듣기만 했을뿐 자세한 이야기를 모른다란 답을 하였죠 
그뒤 저는 포기하지않고 이번엔 지붕에 열기구가 있는 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 집 주인은 그 사건 자체를 처음 듣는다고 하였습니다 
이 마을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마음 아픈 사건일텐데 최근에 이사온 사람도 아닌 오랫동안 이 지역에 머문 사람이 이 사건에 대해 모른다란 점이 걸렸지만 모르는 사람을 계속 추궁을 할 수 없기에 저는 그 집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주변을 둘려보니 그 집 말고도 지붕에 열기구가 있는 집이 그집을 포함해 총 13채 인겁니다 
그리고 열기구가 있는 집은 모두 그 사건에 모른다라 답을하고요 
저는 분명 열기구를 가진 사람들은 무언가 숨기고 있다 라고 생각하여 다시 그 집에 찾아가 직설적으로 열기구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모두다 한결같이 "나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다" 라는 말만 하였습니다 
그렇게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한채 근처 공원을 산책하고 있었는데 피부가 온통 초록색인 사람이 숲쪽으로 뛰어가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 사람을 따라가 그 사람을 불렸습니다 그후 알게 된 사실이 그 사람은 사람의 몸을 하고있는 피부가 온통 초록색인 외계인이였더라구요 
그 외계인은 정직하게 자신이 어느 별의 종족인지를 밝혔으며  저는 그 외계인이 이곳에 와서 무얼 하고있는지 추궁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외계인이 말하길  자기에겐 간절한 무언가를 현실화 시키는 능력이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무언가를 현실화 시킬려면 자신의 피부조각이 필요하고 이 능력을 쓰는동안은 자신의 수명이 깍이며 이 피부조각은 이상한 거대한 형체로 변화되는 동시에 그 무언가를 현실화 시키는 도구로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외계인은 그 능력을 자기의 불시착으로 사망한 버스 승객 13명의 가족들를 위해 13명의 승객을 일시적으로 현실화 시켰으며 그 가족들에겐 자기의 가족들이 어느순간 사라지면 자기의 가족들를 현실화 시켜준 도구를 숨긴 열기구를 하늘로 날려보내라는 말를 전한채 이 마을의 주변을 떠돌고 있었죠 
그 외계인은 많은 수명이 있음에도 불과하고 13명의 죽은 생명체를 현실화 시키르나 수명이 극격히 줄어들어 오래 살아봐야 4~5년이 최대며 그동안은 조용히 지구를 관광하고 싶다며 다시 숲속으로 걸어가며 사라졌습니다 
그후 저는 꿈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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