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0307115650§ion=01 김용민 "고민 중"…공천신청자들 반발 "나꼼수, 입장 밝혀라"
아마도 정봉주 전의원이 수감된 이후로 국회쪽 핫라인 가동이 어려워서
고민을 하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생각이 복잡하네요.
뭐 김용민씨가 못할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꼭 김용민씨가 해야되느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닌 거고.
정봉주 전의원 입장에선 본인이 자리를 비우는 동안
김용민씨가 잘 맡아두고 있다가
4년 뒤에 자신에게 가장 문제 없이 지역구를 넘겨줄 수 있는 사람으로
김용민씨가 가장 미덥다는 계산도 포함시켰을 법하구요.
조만간 결단을 발표한다니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