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우연찮게 디아블로II 게시판에 들어왔다가 많은 분들의 글을 보고 저도 자극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16년만에 시작하신 분도 아래 글에 계시네요.
(아마 이전 ID는 삭제됐겠죠? 16년이니)
상황이 여의치 않아 몰래 몰래 하느라 이틀동안 15랩이 되었습니다.
혼자하니 심심한데 같이 하면 더 즐거울것 같습니다.
(도움될만한 것 기부해 주시고 가면 더 즐거울 것 같습니다~)
맨땅 육성이라 아이스+화이어 소서인데 헬 액트3는 못간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우울합니다.
하지만 추억도 떠오르고 간만에 재미나게 하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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