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으로 남자친구를 최근부터 사귀게 되었어요.
소개팅 2번 만남에 고백받고 사귄거라 지금은 천천히 알아가는 중입니다!
남자친구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고, 저 역시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 합격은 했는데 대기발령중이에요ㅠㅠ
그래서 일찍깨면 할 것도 없고 거의 10-11시에 일어나는데 한심해 보이나ㅋㅋㅠㅠㅠ싶기도 하곸ㅋㅋ잠은 일찍 안깨고ㅠㅠ
남친은 쉴 때 푹 쉬는게 좋다고 하지만 맨날 점심쯤에 일어나니 머쓱해요ㅋㅋㅜㅜ
잠이 많아서 낮잠도 좀 자고요ㅜㅜㅋㅋ직장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없는 것도 아니고 준비할 것도 없어서 나태하게 보내서 한심하게 볼까봐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