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허송세월 보내고 한 게 다에요.
지금은 캐내가 해외취업 노리고 열심히 한다하지만
그것도 안 될 거 같고(아니 되게 만들겁니다.)
그리고 나이먹는것도 두렵고 스트레스 받네요.
진심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지금도 우울하고 조울증이 있어요.
어제인가? 그저께 아빠랑 식당가서
밥먹으러 갔을 때 도 갑자기 가슴 한쪽이 막힌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식당에서 밥 먹는 도중에 참고 집와서 감정이 다 쏟아지고..
마음은 편하지 않네요..불안하고....
과거로 되돌아가고 싶어서인지... 아니면
뭣 때문인지 모르지만...
계속 선덕여왕 드라마 오스트 들으면 울음부터 나오고...
이럽니다. 요새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