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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前사단장 "軍 특수성 고려해 부하들 선처해 달라"
게시물ID : humorbest_1763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션거무셔
추천 : 28
조회수 : 2187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6/18 06:09:00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6/11 17:33:06
기사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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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라며 "경찰과 군대가 다른 점은 군대는 죽으라는 지시를 해도 따라야 하지만 경찰은 자신이 피해받는 상황에서 자기 구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사건의 원인에 대해서는 "포병대대 선임대대장인 포11대대장이 포병의 위상을 높이려는 의욕에서 작전대상 지역을 자의적으로 확대한 작전 지침을 전파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동시에 "포7대대장은 의욕 또는 과실로 이 작전 지침을 오해해 작전 대상 지역이 수변에 국한됨에도 허리까지인 경우에는 수중도 포함된다고 오판해 부하들에게 하천 본류까지 들어가 작전하도록 지시한 것"도 원인으로 지목하고 경찰이 명쾌히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

이게 맞는건가요..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37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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