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보듯이 왼쪽만 저래요
가족들 모두 못 발견했다가 어느 날 제가
우연히 발견했는데요
수염이 어디 껴서 뽑힌 것 같진 않고
댕강 잘려나간거처럼 중간부분부터 사라졌어요
대체 뭔일이..........
성격이 원래 순한데다가 나이도 많아서
큰 움직임 없이 잠만 자는 애라
어디서 뛰어놀다 수염 잃어버렸을 리도 없고요
몇달 전 병원가서 수술한다고(결국 안함)
배 털 밀고왔는데 그때 실수로 잘린걸까요? ㅠㅠ
꼭 누가 가위로 뭉태기를 잘라간마냥 그래요
나이들면 수염이 사라지나요?
잘 빠지긴 하던데..(자주 주음)
나이는 12살 정도 추정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