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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라왔던 장미란선수 옛날사진에 대한 진실 -_-;
게시물ID : humordata_176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떠도는하늘
추천 : 2
조회수 : 12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9/04 18:19:59
[전국체육대회] 장미란 역도 한국신 4개 ‘으랏차차’ [스포츠투데이 2003-10-10 21:51]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원주시청)이 제84회 전북 전국체육대회 개막일인 10일 한국신기록을 4개나 갈아치우면서 3관왕에 올랐다. 장미란은 전북 순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일반부 75kg급 이상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120kg,156kg 그리고 합계 275kg을 각각 들어올려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웠다. 이날 인상 2차 시기에서 118kg을 들어 한국기록을 깨뜨린 장미란은 3차 시기에서 120kg을 다시 들어 올려 인상에서만 2개의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경기도 대표 김미경(한체대)도 한국신기록을 2개나 갈아치우면서 대회 첫 3관왕에 올랐다. 김미경은 여자일반부 63kg급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96kg,123kg을 들어올려 한국 신기록을 세웠으나 합계 217.5kg으로 기록인정 오차범위(2.5kg)에 걸려 아쉽게 한국 타이기록에 머물렀다. 또 여자일반 69kg급에서는 전북의 강미숙(KT&G)이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103.5kg,126kg으로 한국기록을 세웠으나 역시 합계에서 기록오차범위에 걸려 한국타이기록(227.5kg)을 깨지 못했다. 여자일반 75kg급의 김순희(경남도청)는 인상에서 111kg을 들어올려 자신이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세운 한국기록(110.5kg)을 경신했다. 이로써 이날 여자역도에서만 3관왕이 4명이 나왔고 한국 신기록도 9개나 쏟아졌다. 대회 첫 금메달은 배드민턴에서 나왔다. 서울의 전재연(한체대)은 배드민턴 여자대학 결승에서 경기시작 25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대회 첫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전북의 서윤희(삼성전기)는 여자일반 결승에서 2-0으로 승리,개최지 전북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날 배드민턴과 역도,볼링 등에서 순위가 가려진 것을 비롯해 축구,테니스,핸드볼 등 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시작됐다. 한편 개회식은 오후 5시부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16개 시도와 15개국 해외동포 등 모두 2만2,330명(임원 5,112명,선수 1만7,218명)이 참가했다. /전주=한제남 [email protected] 사진=김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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