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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63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esevoli★
추천 : 0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1/04 00:06:25
작년 공인중개사를 합격하고 오랜 고민 끝에
감정평가사 준비를 하기로 마음 먹은 26살 남입니다.
중개사는 뭐... 따는게 그리 어렵지 않았고.
대학 중퇴 후 뭐라도 해야 했기에 시작을 했던 것이구요
결과적으론 잘 되었고, 생각 외로 부동산 쪽이 저와 잘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역시 합격 가능성이겠죠...
나중에 나이 먹고 후회하기 싫어서 시도해보는 것이지만,
한편으론 그냥 저냥 일하면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기도 합니다
얼추 4~5년 걸리는 시험이니 만큼, 2년 박터지게 공부하고 안되면 일하면서 공부할 생각도 있습니다. 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아직 부모님께 말씀은 드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면 백이면 백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하실게 뻔하거든요. 그래서 기왕 할거면 마음 다잡고 말씀드리려 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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