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면서 제가
날이 너무 더우니까 다같이 카페가서 음료 시켜놓고 에어컨 바람이나 쐬자고 했는데 엄마가
다 가서 음료 한 잔씩만 시켜도 돈이 얼마냐고 함ㅠ
근데 오빠가 “나 기프티콘 있는데” 이러길래 엄마가
“어디 거?” 이러니까 오빠가
“모든 카페에서 다 쓸 수 있음” 해서 다 ????이러고 있는데
“김호갱(내이름)”
먹던 콩국수가 맛이 없었음 오빠 얼굴에 뿌렸는데
너무 맛있어서 참음 쒸익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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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갑이네요.....기프티콘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