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라고 하면 생각나는게
나는 가수다에서 나온 모습뿐일지도
모릅니다.

올해 데뷔 10주년이 되었고
대표곡은 꽃피는 봄이오면, 물들어,
내마음에 들어오지 마세요 등 많죠..

BMK의 뜻은 빅마마킹이라는 뜻이고
원래는 빅마마라는 이름을 쓰려고
했으나 양군기획에서 빅마마라는 4인조
보컬그룹이 나와서 빅마마보다 노래를
더 잘한다는 의미로 빅마마킹이라고
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BMK썰 중 가장 유명한 썰은
과거 노래방에서 스피커를 터트려버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몇번 스피커도 터트리고 
마이크도 작살내고...

나는가수다 방송할 때 BMK무대에만
스피커를 더 넣은거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폭발적인 성량을 지니고
있지요...



노래는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귀로 듣는 것 입니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잘생기고 예쁜데 노래마저 잘하면
금상첨화겠지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노래도 사진처럼
튜닝을 할 수 있으면서 
노래보단 퍼포먼스에만 치우치네요
안타깝습니다. 






BMK좋아한다는 얘기로 시작했다가

퍼포먼스뿐인 가요계가 안타깝다는 

이야기로 마무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