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있습니다.. 좋아하다가도 현실에 부딪혀 이건 아니라고.. 잊다가 잊으며 살다가 ..술먹으며 길을 걷다가 문득 생각나고.. 그 뇌리때문에 ...몇일을 그리워하며... 생각나는 사람이있습니다.. 그 사람도 제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걸 알고있습니다.. 이미 2~3년이 지났고..그렇게 그때부터 지금까지 마음속에 생각나고 그리워하며 마음에 담아두면서도 생각나는 사람이있습니다...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하며 아끼며도 단 한번 둘이서 시간을 가진 추억이없네요... 연락처도 모르고,... 싸이홈피주소밖에모르는데 쪽지하나 남길려는데... 너무 찌질해 보이겠죠?/...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었는데 제 마음은..가슴은..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