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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주방장이 말하는 생선!!
게시물ID : freeboard_1763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코중인오덕
추천 : 3
조회수 : 1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26 21:35:53
광어!!!

가격이 많이 올라서 대중적인 횟감 타이틀은

이제 우럭에게 줘야되지않나?  싶지만

두툼한 식감과 호불호가 갈리는 지느러미살 덕에

아직은 대표적인 횟감

우럭!!

회는 광어 탕은 우럭 이라고들 하지만

씹히는맛은 간혹 광어를 능가한다고도 판단되는 녀석

예전에는 우럭회가 왜 이리 적어요?  하면

머리가 커서요!  라 했지만 최근엔 광어값이 뛰어서

되려 같은 가격이면 우럭이 회 양이 많은곳도 있음

바다의 왕자 도미!

왜 왕자인데??  싶을 정도로 솔직히 맛은 그닥?  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최소 3키로급 이상의 도미는

맛도 좋고 모양도 멋져서

ㅡ일부 생선들이 도미의 이름을 빌릴정도니까 ㅡ

왕자 인건 일단 인정해줘야됨!!!

농어!!

최근들어 되려 무난해진 녀석

씹히는맛도 뭐 나쁘지 않고

썰기도 편함

능성어!

예전엔 다금바리라 속여팔던 녀석

최근엔 손님들도 잘 알기에 그런건 사라졌지만

그래도 은근히 높은 몸값을 자랑함

씹히는 맛을 추구한다면 별로지만

맛 자체는 좋은편

줄돔

일단 흔히들 줄돔이라 부르는데

씹히는맛과 적당한 기름기 덕에 맛난 녀석!!

돗돔!

흔히 뉴스에서 거대돗돔이잡혔네 뭐네 하는데

횟집에선 1키로 ㅡ2키로 사이가 많이 쓰임

회는 뭐 그냥저냥??

참고로 탕을 끓일때는 간이 들어가지않도록

신경써야함

비타민 a덕에 많이 섭취시 식중독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수 있음!!!

청소중이니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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