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고로는 역대급일듯..
2005년 음악캠프에서 인디밴드 럭스의 공연 중.. 카우치 멤버인 신현범과 스파이크 브랫츠 멤버 오창래가 바지를 까고 고추를 보여줌..
생방송에서.. 바지를 까버린것...
이 사건으로 음악캠프 폐지되고 생중계가 사라짐
이게 고추 까는게 워낙 충격이라서 다른 멤버가 전범기(카미가제가 그려진) 티셔츠 입고 나온것도 뒤늦게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