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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남편 힘들어 이혼 하고싶어요
게시물ID : gomin_1763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Jpa
추천 : 4
조회수 : 189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9/01/08 19:06:47
결혼1년차 4년 연애하고 결혼‥남편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그 사람 밑바닥 인성 까지 다 본것같아요  무섭기도 하고‥정도 떨어지는데‥한편으로  안스럽기도 하고 그래요‥

지금 뇌쪽에 문제가 생겨서 입원해 있는데 원래 활동적인 사람이고 병원에  가는걸 엄청 싫어해서 잘 않가는 사람이 병원에 있으니  얼마나 갑갑하고 힘들겠어요 병실복도에 있는  창문 난간 붙들고 밖에만 보고있는 모습 보면 안쓰러운데 하는짓 보면너무 꼴뵈기  싫습니다

 살인충동이 왜 나는가를 알것같은 기분이들어요‥ 신랑이고 모건 죽어버리고 싶어요   마누라가는 자길위해  집도 못가고 병원에서 살다 싶이하면서 자기 케어하고있는데 고생하는건  생각않하나 봅니다  머라 애기하면 예민해져서  짜증내고  막화냅니다 가라고 자기혼자 알아서 할테니  가라고합니다 하긴몰해요 지혼자 걷지도 못하는게 아주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싸는 소릴하고 있네요 악을쓰고  지랄을 하니 같은 
 병실사람들 에게  죄송하고  민망해죽을것같아요 ‥  
이렇게 개념 없는 사람인줄 몰랐네요
다른사람들에게는  않그러는데  아내인저한테 그러는 이유가 뭘까요  가깝고 편한사람이니?
늘 무시 당하는것같아 자존심도  상하고 죽어버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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