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알던 packing의 원리는 entry point에 unpacking관련 코드가 있고
언패킹이 완료되면 원래의 entry point를 실행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본 코드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는 패킹을 해놔서 애를먹고 있습니다.
우선 entry point에는 실행 불가능한 코드가 있습니다.
그런데 로딩이 끝난 시점의 entry point에는 코드들이 바뀌어있습니다.
그러니까 프로그램상의 코드는 한줄도 실행되지 않았지만
프로그램이 entry point에 진입하기 전에는 프로그램이 언패킹된 것입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