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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64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5pY
추천 : 0
조회수 : 12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1/10 18:55:50
한달 전부터 말하겠다고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는데
선배 얼굴을 보면 이론저런 생각이 들어서
아직까지도 못말하고 꾸역꾸역 다니고있네요
다들 잘 댜해주는데 퇴사하겠다하면
그 얼굴들이 돌변해서 싸늘한 눈으로 바라볼 것 같고..
어떻게 하죠..ㅜㅜ 머리속이 걱정으로 가득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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