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찐따에 뭐 하나 잘 하는게 없음.
맨날 애들한테 빵셔틀이나하고 얻어맞기 일수.
그와중에 돈많은 학교 입학.
어찌어찌 친구를 사귀게 되는데 친구는 무슨 신의탑에 쿤마냥 얘를 잘 조종함.
어느날 역시 일진들의 협박에 못이겨 옛 성당비스무리한 건물 지하에서 어떤 반지를 찾아오라는 명령을 듣고 가게됨.
그 지하에서 별의별 위험 다 지나 반지를 찾았는데, 어떤 방에서 덩치 커다란 형님들을 만남.
힘센 형님들이 그 반지를 빼앗아 던지고 받고 하면서 놀리며 넌 이 반지의 주인이 될 가치가 없다고 말함.
주인공 옛성당 마루에 자다끼니 반지와 세트인 회중시계가 손에 있었음.
그 반지와 시계는 크리스마스볼에서 우승한 팀에게 스페이스볼로 가기전에 주어지는 금메달같은 거였음.
옛날 그 학교에서 미식축구하던 겁나 잘나가던 학생들이 그걸 받았는데 어느날 감쪽같이 사라짐.
주인공 미식축구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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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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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어느새 미식축구와 쿤같은 친구에 훈련이 잔뜩되서 애가 얼굴에 표정도 달라졌고 미식축구도 잘하고...
미식축구 선배들이 사라진것은 그 학교 이사장이 비리를 감추기 위해서 그것을 알아버린 학생들을 감쪽같이 사고로 다 죽인거임.(꿈속에 선배들 유령 ㄷㄷㄷ)
그걸 주인공의 꿈 속에 나타나 선배유령들이 조종해서 자신들의 결백을 밝힌거임.
주인공은 이상한 친구들과 함께 우주선타고 우주로나가서 스페이스볼에서 우승함.
끝.
이런 만화 혹시 아시는분????
아이실드 21 아닙니다. 그건 저도 봐서 압니다.